강아지는 오랜 시간부터 인류와 함께 해온 소중한 동반자와 같은 존재입니다. 농작물 보호와 집을 지켜주는 역할을 비롯하여 목축활동 시 양이나 염소 등 가축에 대한 감시 및 관리를 비롯하여 이제는 반려견으로써 반려인과 가족 이상의 관계를 맺는 것은 물론, 정신적 교감을 통한 동반자로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강아지들과 함께 생활하기 전에 우리가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1. 강아지 키우기 전 준비
강아지의 입양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많이 변했습니다. 강아지 키우기를 시작하기 전에 기본적인 성격과 특성을 이해하고, 품종별로 다양한 특징을 고려해야 합니다.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여야 하며 강아지의 행동이나 건강상태 및 품종과 가족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성격인지도 중요하며 집안이나 집 밖등 생활환경에 대한 고려도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입양 전 사료나 보금자리를 비롯한 놀이도구를 준비하고 간단한 간식과 산책용 벨트 등을 사전에 구비하여 준비해 입양 후 강아지의 환경변화에 따른 적응력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기견이나 동물 보호 단체에 입양을 결정한 경우 강아지의 건강 검사 및 예방 접종을 받았는지, 그리고 궁금한 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하며 다른 방법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유기동물 보호 시설 사이트를 찾아보거나, 반려동물 전문 시설을 방문해 상담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강아지 입양은 책임이 필요한 일입니다. 한 생명을 받아들이고 보살피는 일이기에 충분한 준비와 정보 수집 및 적합한 선택으로 반려자로서 반려견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2. 특성의 이해
강아지는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강아지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더 나은 반려인으로써 그들의 충성심과 사랑스러움을 더욱더 느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인 강아지는 지능과 충성심이 높고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각종 훈련과 행동교정을 통한 사회화 교육으로 함께 사는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고 반려인에 대한 사랑과 충성심을 높아 반려인의 손길에 행복해하며 그 표현에서 사랑받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또한 강아지와 함께하는 활동적인 성격으로 가벼운 산책은 강아지의 활동량과 스트레스를 낮춰주는데 큰 역할을 해주며 사회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질병의 예방과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유전적, 후천적 질병에 대한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외형의 변화와 행동징후의 특이점을 파악하고 이를 통한 병원진료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하여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관리하여야 합니다.
3. 올바른 양육 방법
강아지의 식단은 정해진 시간과 양을 신경써서 제공해야 합니다. 사료를 먹이는 경우, 강아지의 연령에 따른 특정 영양 정보를 확인하고 각 견종 별 특성에 따라 양을 조절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왕성한 활동력으로 하루 최소 2번 이상 산책이나 놀이시간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 역시 강아지의 품종과 체격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외상과 질병의 사전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을 필수로 하여야 합니다. 의심되는 질병이나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와 함께 하는 반려생활이 더욱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강아지의 건강한 심리상태와 행동을 위한 사회화 교육도 중요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타인에 대한 경계심등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서라도 이런 사회화 교육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반려인으로써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견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것입니다. 서로가 믿고 의지할 때 함께하는 반려생활이 더욱더 행복하고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4. 안정적인 환경 마련
강아지를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마련할 하여야 합니다. 강아지가 조용히 쉴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주고 각 견종의 특성에 맞는 활동성을 보장할 수 있는 공간의 확보와 몇 개의 놀잇감을 준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인 청소를 통해 위생적인 면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하며 특히 마시는 물의 청결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반려인에 대한 충성도와 애정이 높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반려견이 할 수 있도록 항상 기분 좋은 표정과 태도로 대하는 것은 반려견에게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낮추어주고 긍정적인 심리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우리의 소중한 강아지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며, 단순히 키우는 것을 넘어 애정을 나누고 동반자로서 반려견을 대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될 경우 반려견과의 반려생활은 긍정적이고 행복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